[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일본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9월13일 윤하는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컷업 스튜디오에서 인스토어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5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 윤하를 보기 위한 팬들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워 윤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하는 직접 작사 및 작곡한 타이틀곡 ‘뷰(VIEW)’를 비롯, 신보에 수록된 5곡의 노래로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윤하의 신곡 ‘뷰’는 발매 4일 만에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차트 1위를 당당히 석권해 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일본에서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며 직접 만든 타이틀곡을 수록하는 등 애착이 남다른 만큼, 첫 무대를 마치고 팬들의 환호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16일 국내서 뮤지컬 ‘신데렐라’ 첫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피플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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