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유니콘이 깜찍한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남심을 흔들었다.
9월15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는 최근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유니콘이 출연해 타이틀곡 ‘헉(Huk)'을 열창했다.
이날 유니콘은 파스텔톤의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등장,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유니콘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았다.
데뷔곡 ‘헉(Huk)'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어쩔 줄 몰라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김조한과 공동 프로듀서인 NACO가 가사를 쓰고 이준엽과 공동 작곡한 곡이다. 펑키한 알앤비(R&B) 미디엄 댄스 장르로, 중독성 있는 훅과 강한 비트에 빈티지한 무구 베이스(Moog Bass)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니콘을 비롯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6to8, ZEST-Z, 강남, 레드벨벳, 마이비, 벤, 비트윈, 빅스타, 업텐션, 에이프릴, 짜리몽땅, 딘딘, 팝핀현준, 퍼펄즈, 플레이백, 하트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MTV ‘더 쇼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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