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추석을 맞아 지역 보육원생을 초청해 민속놀이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천 계명원 보육원생들과 회사 임직원들이 모여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즐기고 사자춤 공연 등을 관람한 것. 한국지엠이 준비한 선물도 보육원생들에게 전달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짦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한국지엠 임직원을 대표해 주위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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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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