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지우가 모던댄스의 꽃 탱고를 선보인다.
9월19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박지우가 지난 방송에서 정열적인 라틴을 선보인데 이어, 모던댄스의 꽃인 탱고의 절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르모트PD와 함께한 박지우는 “남미의 정열을 전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다시 한 번 사랑의 매를 들었다.
게스트로 출연하여 모르모트PD의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는 최여진 또한 탱고라는 장르에 맞게 정열적인 붉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탱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우는 집에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배려해 생활 밀착형 소품인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한 탱고 자세 교정방법을 소개했다. 파트너가 없어도, 개인강사가 없어도 완벽한 탱고 기본자세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 것.
한편 댄스스포츠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르모트PD의 모습과 박지우가 알려주는 탱고 꿀팁은 19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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