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백성현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9월19일 방송될 JTBC ‘박스(BOX)’ 3회에는 방송인 홍석천, 샘오취리, 배우 백성현, 김희정, 개그맨 지상렬, 아나운서 최희 등이 출연해 치열한 심리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게임에 앞서 유럽여행권, 골프채, TV 등 각각 원하는 상품을 둘러봤다. 이에 홍석천은 “유럽 여행권을 받게 되면 백성현과 함께 가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백성현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앞서 “1회전에서만 탈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또한 반듯한 이미지에 맞게 “배신 대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게임에 임하겠다”며 진지한 각오를 밝혀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스’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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