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1박2일’ 추성훈의 치명적인 앙탈 애교가 포착됐다.
9월20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공식 SNS는 추성훈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가을 맞이 남자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추성훈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허리에 손을 올리고 토라진 표정으로 한껏 애교를 부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평소 볼 수 없는 환한 미소와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으더니, 동생인 김동현에게는 팔짱까지 꼭 끼며 한껏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파이터 추성훈이 처음 제기차기를 접한 후 게임에 푹 빠져 폭풍 리액션으로 모자라 꽁꽁 숨겨 왔던 애교까지 대 방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런 추성훈의 애교 넘치는 모습은 모두가 처음 보는 낯선 모습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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