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소녀시대의 손길로 청순소녀로 재탄생한다.
9월2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중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가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티파니는 사랑의 헤어 단장을 맡았다. 티파니는 사랑의 옆에 앉아 사랑의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기 시작해 사랑의 귀여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수영과 유리, 윤아는 사랑의 네일 아트를 맡았다. 세 명은 프로의 솜씨를 과시하며 사랑의 손발을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이용해 반짝 반짝 윤이 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리는 사랑의 손톱을 정리하던 도중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손님 흙장난을 많이 하셨나 봐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사랑은 소녀시대의 최고급 특급 서비스에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음꽃을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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