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처용2’ 전효성의 몸을 사리지 않는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9월21일 OCN 일요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2’(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 이하 ‘처용2’)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감나는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전효성은 야무진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무언가를 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특수사건전담팀 동료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그 중 서류 뭉치를 한 손으로 들어 올려 훈수를 두는 사진은 ‘처용2’ 속 오지랖 넓은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20일 방송된 6화 ‘메모리즈2’ 편에서도 전효성은 음악실을 떠도는 귀신의 비밀을 파헤치고 사건 수사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여고생 귀신’이라는 특수성으로 매 회 같은 의상을 입고 출연함에도 불구, 작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전효성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처용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처용2’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