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받는다.
9월21일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에 따르면 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감독 임상수)는 영안실에 사는 뱀파이어(지성)가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박소담)을 만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심리풍자 영화다.
공개된 스틸 속 박소담은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의 모습처럼 눈을 뜬 채 기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떠한 사연으로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되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컬러 오비 아시아-마스터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사진제공: 휠므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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