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현상이 컴백을 앞두고 코믹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9월22일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윤현상 신곡 ‘밥 한 끼 해요’ 컴백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하고 있다. JTBC ‘집밥 백선생’을 ‘집밥 윤선생’으로, 올리브TV ‘오늘 뭐먹지’를 ‘윤현상은 내일 뭐 먹지?’ 그리고 tvN ‘수요 시식회’는 ‘목요 미식회’로 바꾸는 등 앨범 공개일까지 접목시키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수줍은 듯 어설픈 포즈를 취하는 윤현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 아티스트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20대 청년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웹툰 작가 김풍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곡 ‘밥 한 끼 해요’는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피처링을 맡아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윤현상 새 싱글 ‘밥 한 끼 해요’는 이달 24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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