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의 팬클럽이 그의 생일을 맞이해 선행을 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9월22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에 따르면 블락비 태일의 팬클럽이 다가오는 블락비 태일의 생일을 맞이해 동물보호단체에 구호동물들을 위한 사료를 기부했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KARA(카라)’와 구 동물사랑 실천협회 ‘Care(케어)는 SNS를 통해 “24일 블락비 태일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에서 구호동물들을 위한 사료를 기부해주셨다”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후원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태일은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내게 직접 보내주시는 선물보다 더 뿌듯하고 기분 좋다. 나도 팬들에게 뿌듯한 가수가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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