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동네의 영웅’ 캐스팅이 확정됐다.
9월23일 CJ E&M 측에 따르면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 출연하는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이 가슴 뜨거운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음모에 휘말려 중앙정보국을 떠난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의 박시후와 생계형 강력계 중년 형사 임태호로 변신한 조성하는 동네 이웃들을 위협하는 부조리한 악에 맞서며 정의와 질서를 지켜낸다. 경찰 시험에 매번 낙방하는 취업준비생 최찬규 역에는 이수혁이 분한다.
이들은 극중 주요 사건을 이끌어 갈 핵심 인물들로, 진한 액션은 물론 정의감에 불타는 '동네의 작은 영웅'으로 분해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10월 크랭크인 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