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과 지수의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9월23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 측은 둘도 없는 절친으로 활약할 이원근과 지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이원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엄친아 김열로, 지수는 성적지상주의의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분노조절장애를 앓는 신비주의 소년 서하준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내온 두 사람은 가족보다 더 애틋한 사이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한 우정을 그려낸다고. 이에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이원근, 지수의 훈훈한 우애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죽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단짝 친구 연기를 더욱 감칠맛나게 살리고 있다는 후문.
이는 멀리서 봐도 후광이 나는 두 남자의 훈훈한 외모는 물론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게 될 찰떡 호흡이 앞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환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주목케 하고 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10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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