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엄기준이 싸이더스HQ와 계속 인연을 이어나간다.
9월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엄기준은 재계약을 체결, 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쉴 틈 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함께 일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에도 막힘없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며 “특히 올해는 엄기준 데뷔 20주년으로, 이런 기념적인 해에 함께 미래를 같이 논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엄기준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기준은 최근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출연을 확정해 대구 올로케이션 촬영과 13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신데렐라’를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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