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품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입력 2015-09-24 13:52  


 현대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소품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소품 가운데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2015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컨셉 부문 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간결하되 완벽한, 본질에 충실하되 남다른' 가치를 일상 제품에 담아내고자 했다. 하나의 원형에서 자르고 구부려 마무리한 절제된 형상으로부터 기능성, 심미성, 휴대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플라스크, 런치 박스 세트, 스푼세트로 이뤄진 현대 컬렉션은 여가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1955년부터 시작 된 세계적인 디자인상이다. 상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혁신성, 기능성 등 다양한 기준에 의해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디자인 컨셉 부문은 61개 국가에서 총 4,680개의 작품이 출품돼 각 분야별로 경합을 벌였다.

 한편, '현대 컬렉션'은 지난 3월 iF디자인상에서도 분야별 금상, 본상을 획득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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