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박효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9월25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측은 박효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미니 선풍기 하나에도 크게 좋아하며 웃고 있는 모습은 물론 상대 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이는 평소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며 매사 웃음을 잃지 않는 박효주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것으로, 촬영 현장에서는 그녀의 밝은 미소와 함께 보여지는 반달 눈웃음이 ‘해피 바이러스’로 전파되면서 촬영 스텝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효주는 시청자들에게 질타 받을 수 있는 내연녀라는 캐릭터를 미워할 수 없는, 오히려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기에 애교 넘치는 말투와 허당기 가득한 그녀의 모습은 남성팬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의 마음까지 녹이며 ‘효블리’라는 단어까지 탄생시켰다. 또한 매 등장 기대되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은 물론 ‘두번째 스무살’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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