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변호사’ 이선균-임원희, ‘냉장고를 부탁해’ 출격…‘유쾌한 입담 과시’

입력 2015-09-25 15: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성난 변호사’ 이선균과 임원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한다.

9월28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성난 변호사’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 역을 맡은 이선균과 특급 파트너 박사무장 역의 임원희가 출연한다.

드라마 ‘파스타’에서 쉐프로 분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최근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깜짝 요리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배우 이선균, 그리고 ‘성난 변호사’에서 이선균과 찰떡궁합 호흡을 맞춘 임원희는 추석 특집으로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쉐프 군단들과 만나 물 오른 예능감과 입담으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선균은 ‘파스타’의 실제 모델이자 절친인 샘킴 쉐프와 만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성주, 정형돈의 유쾌한 진행 속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십분 발산한 ‘성난 변호사’의 이선균, 임원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층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선균과 임원희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8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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