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첫 미니 앨범 ‘러블리즈8(Lovelyz8)’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9월28일 자정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블리즈’ 뮤직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는 타이틀곡 ‘아츄(Ah-Choo)’를 비롯해 총 7곡의 수록곡들의 음원이 담겨 이번 앨범의 색깔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수록곡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러블리즈만 특유의 순수함과 발랄함을 엿볼 수 있어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아츄’는 윤상의 프로듀싱팀인 원피스와 서지음 작사가가 ‘안녕’에 이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한 곡이다. 이번 곡은 녹음 및 편곡 작업을 수차례 반복하며 오랜 시간 공 들여온 만큼 러블리즈에게 딱 맞는 음악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또 허밍어반스테레오 및 쿠라키 마이의 ‘다이나마이트(Dynamite)’를 만든 코치 앤 센도, 샤이니의 ‘사.계.한’을 만든 이윤재 등 화려한 작곡가 라인업으로 포진된 트랙리스트에 이어 수록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새 앨범의 퀄리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내달 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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