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과 조성하가 목숨을 건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9월28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은 홍주원(서강준)과 강주선(조성하)이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며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스틸을 공개해 ‘화정’의 클라이맥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주선이 사병들을 이끌고, 어딘가를 습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은 칼을 빼 들고 사병들과 대적하고 있는데 서슬 퍼런 핏빛 칼날과 비장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주선은 형형한 눈빛을 빛내며 주원과 맞서고 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주원과 주선의 눈빛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주선은 조총까지 꺼내 들며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맞대결의 마지막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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