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북미에서 쏘렌토 41만9,000여대 리콜

입력 2015-10-17 13:26  


 기아자동차가 북미에 판매한 쏘렌토 41만9,000여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17일 해외 다수 매체에 따르면 미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011-2013년 생산된 해당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 리콜 사유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도 변속기 레버가 주차모드에서 움직여 정지 중인 차가 의도와 달리 주행할 위험이 발견돼서다.

 기아차는 내달 24일부터 제품 소유자에게 리콜을 통보해 급출발 방지 장치를 교환해 줄 계획이다. 하지만 국내 판매 제품과는 관련이 없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토요타, 탄소배출 '0'에 도전한다
▶ 쌍용차, 티볼리 디젤 유럽 출시
▶ 기아차 스포티지 1.7ℓ 디젤 투입, ℓ당 15㎞ 효율
▶ BMW, 신형 고성능 쿠페 'M2' 공개
▶ 기아차, 중국형 신형 K5 내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