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가을 시즌 웨딩이 한창이다. 결혼식에 있어서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가을은 선선하고도 화창한 날씨로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한 완벽한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준비할 것도 많은데 외모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혼식 당일만큼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 신부의 마음. 피부도 피부지만 문제는 여기저기 군살이 보이는 드레스 라인이 가장 큰 고민이다.
탑드레스의 핵심인 어깨라인과 팔뚝살은 갑작스런 다이어트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예비신부의 마음은 더욱 조급해진다. 하루하루 날짜에 쫓기는 기분이 드는 예비신부의 완벽한 드레스핏, 어떻게 하면 가꿀 수 있을까.
◆ 두툼한 드레스라인, 왜?
소위 말하는 ‘드레스라인’은 종잡을 수 없이 숨어있는 셀룰라이트와 가장 빼기 힘들다는 팔뚝살, 겨드랑이살이 눈에 띄는 부위다.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균형 잡힌 상체라인을 가꿀 것을 권장한다.
굵은 팔과 두툼한 어깨라인의 원인은 ‘액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액와란 가슴 양쪽 옆, 어깨 밑의 오목하게 들어간 겨드랑이 부분을 말한다. 이 부분의 피하조직은 액와림프절이 집합해 있고 림프절에 의해 연결되어 있어 노페물이 빠져 나가야 할 하수구 같은 기능을 한다.
액와림프순환이 저하될 경우 노폐물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브래지어라인에 셀룰라이트 및 지방이 축적된다. 또한 어깨와 팔을 잇는 견관절의 불균형은 부분비만으로 이어지며 어깨 주변의 승모근 뭉침 현상과 팔의 굵기와 라인을 망가트린다.
따라서 액와 관리를 잘 해주면 목부터 어깨, 팔까지 이어지는 매끄러운 상체 라인을 가꿀 수 있어 신부의 필수 관리라고 할 수 있다.
◆ 드레스라인을 위한 특별 관리
가뜩이나 없는 시간에 웨딩 관리를 위해 피부관리실과 헬스장을 전전할 수만은 없는 노릇. 부족한 시간으로 최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굶기보다 전문적인 관리샵을 찾아 완벽한 드레스라인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프리미엄 체형관리샵 더 레드클럽의 액와관리는 신부관리 또는 드레스라인 관리에 매우 효과를 보이며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더 레드클럽의 액와관리는 1단계로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릴렉스아로마를 도포하고 수기테크닉을 이용해 림프순환을 촉진시킨다. 2단계로는 토네이도 파장을 일으키는 셀세이퍼기기로 지방 및 셀룰라이트의 분해를 도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라인을 형성한다.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하는 스페로이드 파장은 굳어진 근육에 분당 10,000번의 마사지효과를 주어 손쉽게 근육을 이완 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형의 변형으로 발생한 정체 비만의 원인을 제거하며 몸매 라인 관리의 필수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
꾸준한 액와 관리는 승모근 및 팔의 불필요한 지방을 완화시키고 가녀린 팔과 어깨 및 목 라인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단 한번뿐인 소중한 결혼식, 누구보다 아름답고 빛나는 신부로 기억되고 싶다면 더 레드클럽의 액와관리로 완벽한 드레스핏을 뽐내보자.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김사랑-이요원-이청아, 주름을 잡아주는 스킨케어 노하우
▶ [20th BIFF]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트렌드 립 메이크업 스타일
▶ 태연-송지효-박보영, 모태미녀들이 밝히는 피부 케어 TIP
▶ [스타뷰티 줌인] 홍진영-서현-혜림, 女가수들의 ‘가을 메이크업’ 스타일
▶ 전효성-다솜,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 케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