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여배우들의 립컬러 스타일링

입력 2015-10-06 18:39  

[박시온 기자]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엽고,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울 수 있는 메이크업에서 주목해야 할 뷰티 스타일링이 있다면 단연코 립 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이 완벽해도, 반대로 밋밋한 아이 메이크업일 때도 입술 색상에 따라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바뀐다.

올가을도 누드메이크업의 트렌드가 지속할 예정이다. 따라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만나본 사랑스러운 여배우들의 립 컬러에 대해 알아보자.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글로스한 레드 립. #131 웨얼레드


도도하면서 여성스러워 보일 수 있는 컬러의 레드를 립 포인트로 메이크업에 매치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자칫 창백해 보일 수 있는 누드 메이크업에 붉은 기 가득한 웨얼레드로 립 포인트를 준다면 반짝이며 생기발랄할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매트한 레드 립스틱 보다 광택감 있는 웨얼레드는 발랐을 때 섹시하면서 귀여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서 팁은 날카롭고 깔끔한 라인 처리와 수분 가득한 글로즈 제형의 웨얼레드로 아찔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핑크를 선택하자. #132 와이핑크


와이핑크는 연하면서 푸른빛을 띠는 핑크컬러로 매끄럽게 발려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컬러에 더 풍성한 느낌을 부여한다. 오일과 물이 배합된 제형은 수분감이 있어 좋고 윤기와 컬러감은 좋지만 끈적임이 없다.

틴트의 지속력, 립스틱을 발색력, 글로스의 광택감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나타났다. 한 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고 오일이 입술 표면에 광택을 더해 반짝이는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코랄을 선택하자. #133 하우코랄


하우코랄은 평범한 코랄보다 약간 오렌지 빛이 도는 색상이다. 모든 여성에게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코랄 컬러의 립에서도 단연코 오렌지 빛이 도는 코랄 립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을 어필할 수 있는 색상이다.

반짝이는 촉촉함은 생기 가득한 인상을 준다. 데일리에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으며 촉촉하고 글로시하다.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날 입술까지 건조할 수는 없다. 오일이 포함된 하우코랄을 바르면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끈적임이 없는 글로즈와 틴트의 장점만 살렸다. 또한 입술에서 터지는 앰플 캡슐로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보습감이 가득한 립 표현으로 더욱 매력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틴트의 지속력을 담은 제형으로 밀착력을 높이며 지속력 또한 높일 수 있다.

입술의 깊은 주름과 굴곡을 채워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브러시로 입술 선에 꼭 맞아 립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브러시에 앰플 글로 틴트를 충분히 묻혀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준다. 조금 더 진한 발색을 원한다면 2~3회 덧발라주면 충분히 농도 깊은 립 색깔이 나온다. 이어 마지막으로 브러시 끝 부분으로 디테일을 살려준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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