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살아요 리부트’, 웹시리즈 조회수 한 달 만에 백만 돌파

입력 2015-10-06 18:09   수정 2015-10-06 18:19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청담동 살아요’가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

10월6일 JTBC 측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중인 ‘청담동 살아요’가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백만 건을 돌파했다.

‘청담동 살아요’는 우연한 기회에 서울 청담동에 입성한 혜자네 가족이 기죽지 않기 위해 부자로 가장하고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민 엄마’ 김혜자의 첫 시트콤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았고 김보희, 오지은, 이상엽, 현우 등이 호흡을 맞췄다. 방영 당시 품격 있는 위로를 건네는 드라마, 추천하고 싶은 명작, 웃음과 페이소스를 담은 작품 등의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7일부터 공개된 ‘청담동 살아요’의 웹시리즈는 총 170편 분량의 일일 시트콤을 편당 10분 내외의 길이로 재편집 한 것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됐다.

한편 웹시리즈 ‘청담동 살아요 REBOOT’는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편씩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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