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현우-예성, 촬영장 밖에서도 붙어 다니는 특급 우정 포착 ‘눈길’

입력 2015-10-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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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송곳’ 현우와 예성의 끈끈한 우정이 포착됐다.

10월7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측은 ‘푸르미마트’ 야채청과 주임 주강민 역의 현우와 수산파트의 주임 황준철 역의 예성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외국계 대형마트 ‘푸르미마트’를 이끌어가는 중심이자 각 파트의 주임으로 활약할 현우(주강민 역)와 예성(황준철 역)은 극 중 남다른 우정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송곳’은 ‘푸르미마트’ 직원들이 갑자기 당하게 된 부당해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그 속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예정이다.

실제로 현우와 예성은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에도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며 드라마와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작품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후문. 이에 이들의 두터운 친분과 열정 속에서 탄생할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극 중 현우와 예성은 ‘푸르미마트’에 오기 전부터 오랜 시간동안 우정을 이어온 사이인 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반 사전제작으로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 명탐정’ 시리즈를 탄생시킨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또 한 번 뭉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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