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뮤지컬 ‘화랑’이 7주년을 맞이했다.
10월7일 뮤지컬 ‘화랑’ 측은 8일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뮤지컬 ‘화랑’은 신라를 지키는 화랑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섯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서 부모님의 사랑, 친구간의 우정 등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작품.
‘화랑’은 대학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한계를 넘어 지난해 1200회를 돌파, 지난 2012 Korea In Motion Festival 뮤지컬 부문 작품상, 2013 제 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뮤지컬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적인 소재를 통하여 전 세계 젊은이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아, 더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뮤지컬 ‘화랑’은 시대감각을 반영한 트렌디한 넘버와 시선을 빼앗는 군무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화랑’은 8일에 개막해 OPEN RUN으로 브로드웨이아트홀 3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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