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민무제가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10월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이상 측은 “민무제가 판타지 오락코미디 웹 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민무제는 초능력을 가진 아이돌 그룹 네이처의 매니저 오철진 역을 맡았으며, 극중 땡전 한 푼 없는 허풍쟁이지만 아이돌을 발굴해 스타로 키우고 싶은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인물이다.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한국경제TV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해 꼭 지켜져야 할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전국민에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드라마이며 실제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의 멤버 희도, 제이훈과 1PS의 멤버 예나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허삼관’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민무제는, 다양한 연극 및 뮤지컬 활동을 해왔으며 자신만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깊은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다. 현재 ‘탐정:더 비기닝’에서 선혜 남편 역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중순경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먼저 소식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10월 말 예정이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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