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이동욱, 여심 제대로 공략할 준비 마쳤다…‘기대 UP’

입력 2015-10-08 09:14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동욱이 여심 공략에 나선다.

10얼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측은 이동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박리환 역을 맡은 이동욱의 캐릭터 키워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풍선껌’ 티저 및 포스터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동욱의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이동욱이 맡은 캐릭터 박리환의 매력을 심쿵, 훈남, 남사친, 츤데레라는 4가지 키워드로 정리, 여심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이동욱은 ‘풍선껌’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한의사이자 포근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훈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가득 안겨줄 것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극중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정려원(김행아 역)의 남사친(남자사람친구)으로 활약한다. 특히 이동욱은 영상을 통해 정려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무심히 건네다가도, 그녀의 얼굴에 아이스크림이 묻자 어쩔 줄 몰라 하는 츤데레 매력을 드러내 러브 라인을 예고했다.

한편 이동욱의 주연작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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