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의 남다른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10월8일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 측은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촬영장에서 '공식 연습벌레'로 등극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안팎에서 배구 연습에 한창인 이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환은 극 중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는 실력파 배구부 주장을 맡아 촬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연습하거나 대기시간 틈틈이 맹연습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극 중 백우진은 배구에 대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이자 뛰어난 두뇌 플레이어를 보여주는 배구부 세터.
실제 배구 경기에서 세터의 손끝에서 승패가 갈릴 정도로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이태환은 기본적인 자세부터 세터 본연의 임무인 토스까지 연습을 되풀이하는 모습으로 현장에서도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촬영에 열중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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