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에이젝스 윤영이 창작 뮤지컬에 도전한다.
10월8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윤영은 뮤지컬 ‘매의 아들’에서 고흥 역을 맡아 활약한다.
‘매의 아들’은 백제의 건국왕인 온조와 백제의 최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신비로운 만남을 소재로 백제의 건국 역사와 약300년의 시간 차이를 둔 두 백제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극중 윤영이 분할 고흥은 대장장이 마을의 조숙하고 똑똑한 천재 미소년으로 훗날 근초고와 함께 백제서기를 쓰는 백제 최고의 학자가 되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맹윤영은 매의 아들 현수막 앞에 앉아 뮤지컬 대본을 들고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매의 아들 배우들과 함께 연습에 열중한 모습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매의 아들’은 10일부터 11월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연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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