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국민 여동생 문근영-박보영 매력 대결

입력 2015-10-10 09:00  


[양미영 기자]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은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영광스러운 칭호임에 틀림없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선한 인상은 물론이고 탄탄한 연기력도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가진 대표적인 신구 여배우 둘을 꼽자면 단연 문근영과 박보영이다. 영화 ‘사도’에서 물오른 연기로 ‘국민 여배우’ 칭호를 위한 발돋움에 나선 문근영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남성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박보영은 최근 공식석상에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며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함이 느껴지는 의상과 헤어부터 특유의 동안 페이스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팁까지 문근영과 박보영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문근영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문근영. 제작발표회 현장에 나타난 그는 에스닉한 패턴을 살린 블라우스와 프린지 장식의 가죽 스커트로 에지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슬릿 디테일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한 영화 ‘사도’ 언론시사회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흠 잡을 데 없는 데콜테 라인과 발목을 드러내는 스커트 길이로 페미닌한 무드를 살렸다.

눈썹 숱이 많고 진한 경우는 앞머리는 적당히 살리고 끝부분은 눈썹 정리를 통해 날렵한 모양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눈썹과 더불어 간결한 블랙 아이라인은 문근영의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 비결이다. 과도한 색조 화장 없이 촉촉한 피부 표현과 함께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박보영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꽃봉오리를 연상하게 하는 미니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박보영. 평소 공식석상 의상도 단정하고 걸리시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셔츠나 블라우스 상의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살리거나 베이지나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로 청순함을 극대화시킨다.

로즈핑크 컬러나 눈에 쏙 들어오는 오렌지 등 밝은 컬러를 활용해 화사한 얼굴을 만드는 것이 박보영 메이크업의 포인트. 아이와 립 컬러를 톤온톤으로 맞춰 밸런스를 맞추고 블러셔로 장밋빛 뺨을 연출해 발랄하고 소녀다운 느낌을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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