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3대 천왕’ 3MC들과 유쾌한 만남을 인증했다.
10월9일 멜로디데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백종원을 비롯해 이휘재, 김준현과 함께한 인증샷을 잇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과 유민을 사이에 두고 환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백종원과 개구진 표정의 이휘재, 그리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멤버들 전원에 둘러싸여 짐짓 긴장되는 듯한 표정의 김준현까지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컴백에 앞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게스트로 참석해 녹화를 마친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맛있는 요리의 향연에 시종일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가녀린 몸매와는 반전되는 팀내 대식가로 통하는 차희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해 3MC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후 멤버들은 “‘3대 천왕’ 녹화 내내 행복했다.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 님들도 잘 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컴백 전이라 새 앨범을 드리지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새 앨범을 들고 꼭 다시 한 번 찾아 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업(SPEED UP)’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 멜로디데이가 출연한 ‘3대 천왕’은 오늘(9일) 오후 11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엔-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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