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남)=bnt뉴스 황지은 기자]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이 9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이태임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등 지난 1년간 한국에서 방영된 모든 드라마 장르를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시청률 등을 기준으로 연기대상·작품상·작가상 등 총 14개 부문의 수상작을 가린다.
한편 오상진, 소녀시대 수영 MC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에는 박해진, 김수현, 왕빛나, 이종석, 김대명, 서강준, 김소현, 임지연, 조수향, 이태임, 류화영, EXO 찬열, 임시완, 이준, 장재인, 곽지민, 샘 오취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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