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이 예뻐야 진짜 미인, 리얼 쌩얼 프로젝트

입력 2015-10-12 12:20  


[배계현 기자] 메이크업에 가려진 여자 연예인들의 진짜 얼굴이 궁금할 때가 있다. 그들의 아름다움이 본래의 것인지 진한 화장으로 인한 것인지 모호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려한 무대와 의상, 메이크업으로 치장한 아이돌들은 가려진 겉모습을 조금이라도 벗을 때면 유난히 이슈가 되곤 한다.

최근 아이돌들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이 인기인 것도 바로 그 이유. 그들의 민낯이라도 올릴 때면 순수함과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며 인기가 한층 상승하기도 한다.

걸그룹 EXID의 하니와 카라의 한승연이 쌩얼 셀카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쏟아졌다. 어린 나이에 걸맞은 결점 없이 뽀얀 피부가 주목받으며 그들의 외모는 진한 메이크업 때문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 

여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당당한 민낯. 부지런히 가꾸는 길만이 진정한 쌩얼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화장 없이도 빛나는 민낯을 만드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녹차물로 세안하기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얻을 수 있다. 녹차티백을 차 우리듯 따뜻한 물에 받아놓고 폼 클렌징 등으로 1차 세안을 한 뒤 녹차물로 가볍게 헹궈 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녹차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건조한 피부에 수분 공급이 되며 깨끗한 피부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다. 녹차의 타닌 성분이 피부 속 모공을 조여 주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 오일 활용하기


페이스 오일은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요즘처럼 환절기 찬바람으로 인한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가 건조해질 때 특히 더 유용하다. 보습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주로 데일 케어 보다는 나이트 케어에 적합한 페이스 오일은 취침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한다. 오일을 손바닥에 덜고 양손을 비벼 열을 낸 뒤 얼굴을 감싸 잘 스며들도록 한다. 목에도 잊지 않고 발라주면 밤에도 수분막이 유지되어 완벽한 보습이 가능하다.

리얼 쌩얼 프로그램으로 관리하기


화장품이나 세안 방법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뷰티샵의 특별 피부 관리를 받는 것도 좋다. 전문가의 노하우와 효과가 좋은 기능성 제품들로 케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뷰티케어샵 더 레드클럽의 리얼 쌩얼 프로그램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와 탄력, 리프팅, 화이트닝을 동시에 부여하는 프리미엄 민낯 관리 프로그램이다.

피부는 자연노화 및 광노화에 의해 건조함 및 색소침착, 주름등이 나타나는데 특히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질 경우 노화는 더욱 빨리 가속화 된다.

리얼 쌩얼 프로그램은 이러한 과정을 예방하고 더욱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필링 단계를 통해 과각질을 제거하고 보습과 진정을 통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처진 피부와 주름은 나이를 가늠케 하기 때문에 탄력과 리프팅 프로그램을 통해 모공을 수축하고 피부에 활력을 준다. 마지막으로 칙칙한 안색을 정화시키고 피부톤을 한 단계 업 시키는 브라이트닝 코스를 통해 진정한 민낯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준다. 
 
빛나는 민낯, 젊은 아이돌의 쌩얼이 더 이상 부럽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메이크업에서 해방되어 보자.
(사진출처: 더레드클럽, EXID 하니, 카라 한승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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