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턴사원 등극

입력 2015-10-12 10: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만인의 직장 동료로 자리매김했다.

10월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인턴사원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신입으로서 먼저 솔선수범하고 동료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이어, 완벽한 일 처리를 하는 책임감까지 갖춘 조직원으로 활약 한 것”이라고 전했다.

극중 김혜진(황정음 분)은 인턴사원으로 첫 출근하는 날부터 회사 각 팀을 돌며 갖은 잡무를 해내는 가 하면 먼 곳에 있는 가게까지 군말 없이 찾아가 저렴한 가격에 회사비품을 구매하는 등 맡은 일은 다 해내는 솔선수범을 보였다.

또한 쉬는 날 동료의 부탁으로 회사에 출근하고, 출장을 대신 가달라는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선뜻 나서는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감기몸살에도 약을 먹고 졸음과 사투를 벌이면서까지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는 책임감을 드러내 안타까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처럼 황정음은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인턴사원으로서 솔선수범하고 동료들을 배려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조직에서 사랑 받는 방법의 정석으로 통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