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훈이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14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이토록 훈훈한 남자들이 모였으니 흐뭇하지 아니한가. 유도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땀 흘리는 모습들, 앞으로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도 삼매경인 이훈과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훈은 멤버 이종현, 고세원, 이재윤과 함께 청색 백색의 유도 복장을 하고 주먹으로 파이팅을 다지며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유난히 땀에 흠뻑 젖어서도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해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꽃중년 엔터테이너로의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훈은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스케줄이 아닌 때에도 수시로 태릉 선수촌 승리관을 찾아 유도 연습에 매진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bob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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