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중국의 라이징 배우 위샤오통이 한국에서 촬영한 첫 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한중합작 웹드라마 ‘스완’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출사표를 던진 배우 위샤오통은 중국판 ‘상속자들’인 ‘억만계승인’으로 유명세를 탄 중국의 라이징 스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배우 홍수아와 호흡을 맞춰 한국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위샤오통은 이 날 촬영에서 끝없는 기럭지와 환상적인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국에서의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포즈와 적극적인 애티튜드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아름다운 도시 서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웹드라마 ‘스완’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의 한국 활동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위샤오통은 한중합작 웹드라마 ‘스완’에서 천재 성형외과 전문의 리우배이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진행: 장수정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영상: 박승민
수트: 마크론슨
니트: 솔리드옴므
셔츠: 자라
워치: 마르벤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윤은노
스타일리스트: VOTT 황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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