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라이더스’ 김동욱 이청아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10월15일 티캐스트 측은 새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에 출연하는 김동욱과 이청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대기업 입사 1년차 엄친아 차기준 역을 맡은 김동욱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윤소담 역을 맡은 이청아는 강윤재 역을 맡은 최민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욱과 이청아는 초밀착 백허그 상태로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로 서로를 응시한 채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본 촬영이 아닌 티저용 촬영인데도 이 정도의 분위기가 나올 줄 몰랐다”며 “배우들의 애정이 높은 만큼 드라마에서 보여줄 이들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11월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하여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다.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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