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SBS '더 랠리스트'로 모터스포츠 대중화 나서

입력 2015-10-15 15:40  


 미쉐린이 랠리 선수 오디션 프로그램 SBS '더 랠리스트' 제작지원을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15일 미쉐린에 따르면 더 랠리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랠리 선수를 선발·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는 유럽 현지에서 시스템 드라이버 연수를 받으며 WRC 출전기회를 얻는다. 지난 5월 시작한 지원자 모집에서 총 4,986명이 지원했다. 오는 1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된다. 9회까지는 사전 촬영된 예선과 본선으로 구성한다. 마지막 10회차(12월19일)는 생방송으로 최종 우승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쉐린은 WRC가 처음 열린 1973년부터 현재까지 대회 참가 레이싱팀의 타이어 기술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총 44회의 월드 타이틀(21회 드라이버 타이틀, 23회 팀 타이틀)을 안겼다. 올해 폭스바겐, 시트로엥, 현대 쉘 렐리팀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를 공급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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