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몸도 마음도 건조해지는 가을이다. 아침과 저녁으로 찬바람이 몸을 휘감고 건조한 저녁 공기에 지친 피부는 생기 넘치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줄 모른다. 각종 화장품과 수분 팩으로 수분을 공급해 본다고는 하지만 그것 역시 임시방편일 뿐.
단순히 피부에 수분 화장품을 발라준다고 해도 이미 속부터 건조한 피부는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관리의 중요한 요점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관리하면 조금 나아지고 다시 예민해지는 도돌이표 같은 피부 케어에 지친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꿀광 피부로 돌아가는 뷰티 케어 법. 작은 습관부터 바꿔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건조한 가을 바람 앞에서도 당당한 피부미인으로 돌아가자.
◆ 비타민으로 생기를 부여하자
흔히 알고 있는 비타민의 특징은 피부 미백을 돕고 투명한 피부 톤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사실이다. 특히 비타민 C는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E는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비타민 F는 피부에 보습을 돕는다.
비타민을 수시로 챙기면 피부의 생기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약으로 섭취하는 비타민 섭취 방법이 부담스럽다면 각종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 비타민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잠이 보약
충분한 숙면은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도록 돕고 나아가 체내의 노폐물도 배출할 수 있게 돕는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깊고 충분한 숙면은 뇌의 휴식과 함께 피부의 재생과 회복을 유도해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숙면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리다. 알러지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침구는 국내 최초 특허 받은 ALC플러스 커버 기술로 유해한 세균과 알러지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차단해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침구를 제공한다. 특히 클푸 침구의 원단은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키고 핸드메이드로 제작돼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 얼굴 만지지 않는 습관을 기르자
우리가 피부를 관리하는 데 있어 가장 쉽게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얼굴에 손을 대는 것. 일상 생활 중 손을 사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손에는 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많다. 때문에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는 행동은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무의식에 손을 얼굴에 대는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고 화장품을 활용해 피부 관리를 할 때는 손을 직접 얼굴에 대기 보다는 화장 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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