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과 함께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를 응원했다.
10월14일 곽시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가워 오나귀 식구들, 특종시사회 정석이형 대박, 오나귀 썬레스토랑 훼밀리, 오나의정석님 특종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조정석 주연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조정석, 이대연, 최민철, 신혜선, 이학주 등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변함없이 가족 같은 모습으로 드라마를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들은 영화가 끝난 후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웠고 조정석의 대기실에 찾아가 영화를 응원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에 방송되며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곽시양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