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중화대반점’ 홍석천이 유방녕 사부를 당황케 했다.
10월17일 방송될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서는 패널로 출연하는 홍석천이 황당한 방법으로 중식 전설 유방녕 사부의 요리 비법을 알아내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홍석천은 요리 비법이 궁금한 나머지 “제가 그 집 며느리로 들어가면 되는가”라고 말해 유방녕 사부를 당혹케 했다.
또 유방녕 사부가 자신의 요리를 하면서 맛의 비법을 소개하던 도중 “맛의 비법은 직접 만든 장에 있다”고 하자, 홍석천은 “그 비법을 알고 싶은데, 며느리로 들어가야 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유방녕 사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마른입만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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