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사진 문소윤 뉴욕통신원]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인 뉴욕은 트렌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본인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뉴요커들. 그러다보니 그들의 패션, 뷰티 스타일은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곤 한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뉴요커들의 메이크업이다. 그렇다면 뉴요커들은 평소 어떤 메이크업을 즐겨할까.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뉴요커들의 메이크업 포인트를 살펴봤다.
▶ 뉴요커들의 메이크업 포인트 3
뉴요커들의 메이크업은 무척이나 심플하다. 복잡하지 않게 최대한 한 부위에만 포인트를 더하는 것. 입술과 피부, 윤곽 등 한 포인트만 강조함으로써 과해 보이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본인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로 물들인 입술, 인위적이지 않고 내추럴한 매력이 강조된 윤광 피부 표현,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컨투어링 효과까지. 뉴요커들이 즐겨 하는 메이크업은 어떻게 연출해야 할까.
▶ 뉴요커들의 메이크업 따라 하기 How to?
POINT 1 선명한 입술
뉴요커들의 메이크업 포인트 중 하나는 비비드한 컬러 립이다. 비비드한 컬러로 입술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이때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틴트를 이용하면 바르는 방법과 컬러에 따라 다채로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내추럴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입술 안쪽에 점을 찍듯 틴트를 바른 후 블렌딩해주자. 비비드한 컬러감의 틴트를 입술 전체에 발라주면 뉴요커들처럼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투쿨포스쿨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투쿨포스쿨만의 워터 30%, 오일 70% 황금비율로 제작돼 선명함, 지속력은 물론 촉촉함까지 두루 갖춘 신개념 3세대 틴트. 립글로스와 립스틱, 틴트의 장점만을 모아 감각적인 립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POINT 2 글로시한 피부 표현
뉴요커들이 강조하는 메이크업 포인트 중 하나는 글로시하면서도 환한 피부 표현이다. 이때 핵심은 인위적인 글리터가 아닌 수분감을 이용해 속에서부터 촉촉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를 연출하는 것.
마치 속에서 물기가 배어나올 것 같이 촉촉한 윤광 피부 표현 연출을 위해선 어떤 커버제품을 사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스킨케어 기능이 더해진 아쿠아세럼 커버BB를 이용해 가볍지만 탄탄한 피부 메이크업을 진행하자. 결점 커버를 위한 컨실러와 T존과 애플존 등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브라이터너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글로시 피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 피부에 닿는 순간 터지는 아쿠아세럼 포켓이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부여하는 올인원 아쿠아세럼 커버BB에 브라이트너와 컨실러, 치크가 팔레트 형태로 내장돼 있는 멀티아이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완벽한 윤광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POINT 3 입체감을 더하는 음영 메이크업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핫 한 메이크업 중 하나는 셰이딩을 이용해 윤곽을 정리하고 입체감을 더하는 컨투어링(CONTOURING) 메이크업이다. 뉴요커들 역시 윤곽을 또렷하고 입체감 있게 만들어주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즐긴다.
뉴요커들처럼 트렌디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자연스러움'에 신경 쓸 것. 부위에 따라 적당한 컬러를 믹스해 사용하면 경계가 생기거나 과하다는 느낌 없이 내추럴한 음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진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투명도가 높고 매끄러운 표면의 파우더가 피부에 투영된 듯 생생하면서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주는 섀이딩. 피부에 촘촘하게 도포되는 밀착 파우더가 입체적인 윤곽을 연출해주며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어 피부톤, 노즈, 헤어라인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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