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 독거미 대대 입소 첫날부터 레펠 훈련 돌입

입력 2015-10-17 23:02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독거미 대대에 입소한 6명의 여군 멤버들이 특수훈련을 받는다.

10월18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독거미 대대에 입소하게 된 멤버들은 입소 첫날부터 레펠 훈련을 받게 됐다.

이날 인간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11m 높이에서 낙하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은 시작 전 조교들의 시범만으로도 겁에 질려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레펠 훈련을 모두 통과한 멤버에게는 실제 헬기에 탑승해 레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기본 레펠’ 부터 ‘역레펠’까지 여러 단계 난이도의 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은, 단계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난이도에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최종 난이도인 ‘역레펠’은 머리부터 거꾸로 떨어져야하는 고난이도의 훈련. 남자들도 하기 어렵다는 ‘역레펠’에 당당히 성공한 멤버가 나타나 교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난도의 레펠 자세를 모두 섭렵하고 실제 헬기에 탑승한 멤버는 누구였을지 18일 오후 6시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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