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미도의 마스카라 범벅된 모습이 포착됐다.
10월19일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 세빛고 동아리 리얼킹과 백호가 통폐합 돼 만들어진 치어리딩부의 강사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이미도(남정아 역)가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이미도가 팬더눈이 된 채로 세빛고의 교사 김지석(양태범 역)의 앞에서 술주정을 부리는 웃픈 광경이 포착된 것. 눈 주위가 온통 눈물범벅, 마스카라 범벅이 된 이미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그에게 심각한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이다.
‘발칙하게 고고’ 관계자는 “시크도도한 남정아를 울릴 만큼 기막힌 사연이 1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아뿐만 아니라 양태범까지 난처하게 만든 사건의 내막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해 본방사수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미도가 눈물범벅 된 사연이 공개될 ‘발칙하게 고고’ 5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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