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풍선껌’ 박희본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10월19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SNS에는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중매력 발산중인 박희본. 시크하다가도 귀엽게 풍선껌을 불며 미소 장전. 26일 첫 방송 예정인 ‘풍선껌’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단정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니컬해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듯한 눈빛으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소에 걸터앉아 풍선껌을 불고 있는 그의 모습은 시니컬해 보이는 앞의 사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풍선껌’에서 박희본은 시크한 재벌 3세 치과의사 홍이슬 역을 맡아 여느 재벌집 막내딸과는 달리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모습으로 등장, 맞선 자리에서 만난 박리환(이동욱)에게 빠져들며 김행아(정려원)와 접어들 삼각관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반전매력을 과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박희본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선껌’은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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