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김동욱이 혼신의 발연기를 펼쳤다.
10월19일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케이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이하 ‘라이더스’) 측은 인력거를 운행하는 김동욱의 티저 영상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김동욱은 손님으로 개그맨 홍윤화와 양배차를 태운 채 힘겹게 운행하는 듯한 모습을 온갖 연기로 표현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김동욱은 “제가 한번 끌어보겠습니다”라며 표정과 발의 움직임을 명품 발연기로 선보인 것. 여기에 개그맨 커플의 유쾌한 연기까지 합쳐져 티저 영상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라이더스’에서 대기업 입사1년차 엄친아 차기준 역을 맡은 김동욱은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모습을 대변하면서 자전거 인력거 사업을 창업하게 되는 우여곡절의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청아(윤소담 역)와 최민(강윤재 역)과 엮이는 삼각관계의 모습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11월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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