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신아영-조승연-김소정, 뇌섹남 뇌섹녀 특집

입력 2015-10-20 01:00  


[bnt뉴스 김희경 기자] ‘라디오스타’에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한다.

10월2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측은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대표해 나온 네 사람 가수 로이킴, 김소정,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 스틸 컷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은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가 출제한 문제를 풀며 초진지 모드에 돌입해 4MC들을 당혹케 만들었다. “다음 중 어떤 술이 가장 빨리 취할까요?”라며 보기를 제시하자 네 사람은 일제히 생각에 잠기더니 각자 정답을 말하며 그 이유까지 일목요연하게 답을 내 놓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아영은 자신의 출신학교인 하버드 대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그는 하버드에 들어가게 된 사연부터 대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까지 하나하나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신아영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실수담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실수를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라는 김국진의 말에 그는 “’홈런을 쳤습니다’라고 해야하는데 ‘홈런을 때려 쳤습니다!’라고 했어요”라면서 멍하게 있다 순간적으로 실수를 했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뇌섹미녀’ 신아영의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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