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성난 변호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이 20일 2만 761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1만 196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성난 변호사’는 유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전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경쟁작의 공세 속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에 힘입어 이뤄낸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성난 변호사’는 기존의 무겁고 진중한 변호사 캐릭터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고 세련된 스타일에 걸출한 능력까지 갖춘 새로운 변호사 캐릭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호평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성난 변호사’는 전국 국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성난 변호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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