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2016 S/S 시즌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헤라서울패션위크.
빼어난 스타일을 자랑하는 패션인들의 축제인 패션위크에서 빛나는 무대를 완성하는 모델들은 관객들이 옷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피부 케어를 실천한다. 패션쇼와 어울리는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패션위크 일주일 전부터 타이트한 관리에 돌입한다.
어떠한 각도에서 사진이 찍혀도 완벽한 자태를 뽐내는 모델들의 매끈하고 맑은 피부 케어 노하우와 365일 만지고 싶은 피부를 완성하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모델들의 빛나는 피부 케어 노하우
VOL 1. 촉촉하고 트러블 없는 피부 바탕 만들기
백 스테이지와 패션쇼 현장에서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는 모델들은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 상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민낯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집중된 연출도 있기 때문에 피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트러블 없는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먹는 것부터 달라진다. 위와 장에 무리가 가진 않는 건강하고 가벼운 식단으로 몸매와 피부 관리를 한 번에 진행하고 패션위크 전까지는 진하고 무거운 메이크업을 피하고 있다.
VOL 2. 탄탄한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완성하기
5일 이상 진행되는 패션위크에서 다양한 쇼에 오르는 모델들은 그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변경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다. 특히 잦은 메이크업 변경은 피부에 자극과 무리를 주기 마련.
진한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모델들은 순한 제품을 활용한 피부 케어를 진행한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받을 수 있도록 부위별 케어는 필수. 피부가 얇은 눈가와 입 주위, 코 주변의 촉촉한 피부 케어로 각질 없는 촉촉함을 유지해주고 있다.
▶ 피부를 위한 맞춤 공식! 잇 아이템 활용하기
‘먹는 화장품’이 대세. 바르기만 한다고 피부 속 영양분이 모두 침투되는 것은 아니다. 1 ㈜뉴트리 에버콜라겐 UV케어로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보자.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탄력, 주름, 보습 개선에 탁월하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도 케어할 만큼 멀티 기능을 한다.
가을과 겨울철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모델들은 페이스 오일을 선택해 수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2 비오템 리퀴드 글로우 만능 오일을 이용해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잡아보자. 비타민E보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스타잔틴이 함유돼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피부 트러블에 민감한 모델들은 위와 장의 청결함도 신경 쓰는 편. 3 ㈜뉴트리 슈퍼위가드로 잡티 없는 깨끗한 민낯을 완성해보자. 감초추출물과 셀렌, 아연, 멀티비타민이 함유돼 위 점막을 보호해줘 소화 장애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원활한 위와 장운동을 도와 변비 없는 몸매 관리와 피부 케어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
다양한 옷을 입는 모델들은 먼지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4 쥴리크 엘더 크림을 발라 예민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자. 엘더꽃 추출물이 함유된 리치한 텍스처가 피부 속 영양을 그대로 전해 자극과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피부 케어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뉴트리, 비오템, 쥴리크)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레드카펫에서 더 빛나는 ★들의 눈부신 피부 비결
▶ [뷰티신상] 秋香 가득한 신제품
▶ 정용화-키-데니안, ‘동안 美男’의 피부 변천사
▶ [스타뷰티 줌인] 강소라-김남주-김성령, 여배우 꿀광 메이크업 스타일
▶ 연기돌이 대세! 임시완-디오-이준의 퍼펙트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