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
10월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프엑스가 4집 정규 앨범 ‘포월즈(4 WALLS)’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집 정규 ‘레드라이트(RED LIGHT)’ 이후 약 1년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기에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프엑스는 매 앨범마다 독특하고 시험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대중과 마니아층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게다가 4명의 멤버 모두 개별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활동 스펙트럼 역시 넓힌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에프엑스 4집 정규 ‘포월즈’는 이달 27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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